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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9 17:00
[동정] 조선해양 분야(현대중, 삼성중, DSME, 현대삼호, 미포조선, 한국선급)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83  


현대중공업 

 

* 뉴질랜드 최신예 군수지원함 진수 *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에서 수주한 최신예 군수지원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했다. 동사는 4월 24일(수)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사장과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데이비드 프록터(David Proctor)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량 2만3천톤급 군수지원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이날 진수한 함정은 동사가 지난 2016년 7월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길이 173미터, 폭 24미터 크기에 최고 속력은 16노트(29.6km/h)에 이른다. 이 군수지원함은 1만톤의 보급 유류와 20피트(feet) 크기의 컨테이너 12개를 적재할 수 있으며, 운항속력에 따라 전기 추진과 디젤기관 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해 추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 체계가 탑재됐다. 특히, 남극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빙(耐氷)·방한(防寒)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오늘 한국에서 뉴질랜드 해군의 최대 규모 함정인 ‘아오테아로아(Aotearoa)’를 진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오테아로아는 뉴질랜드 해군의 해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특히 남극에서의 작전 수행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사는 2020년 이 함정을 뉴질랜드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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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 1.1조원 규모 FPSO 1기 수주 *


삼성중공업이 22일, 아시아지역 선사와 1.1조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에 대해 발주처 파트너社 및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며,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Sail-away)할 예정이다. 동사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불의 실적을 기록, 올해 수주목표 78억불의 29%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  

 

* LNG운반선 잇단 수주로 달성률 90% 돌파 *

 

 세계 최대 규모인 대우조선해양 1도크에서 초대형원유운반선 (이하 VLCC) 4척이 동시에 건조 되고 그 중 2척이 진수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동사가 유럽지역 선주들로부터 수주한 VLCC 2척을 동시에 진수했다고 밝혔다. 동사의 1도크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로 길이 530미터, 폭 131미터에 달한다. 1도크는 길이 330미터, 폭 60미터에 달하는 VLCC급 선박 4척(2척 전선, 2척 반선)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2척이 진수되고 나면 절반 정도 만들어진 나머지 2척은 도크에서 계속 작업이 진행된다. 이처럼 1도크에서 VLCC 4척이 동시에 건조되는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크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에서도 1993년 이후 26년 만으로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다. 특히 VLCC는 LNG운반선과 더불어 동사의 주력 선종으로 동사의 경영정상화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선종이다.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에서 운항중인 759척의 VLCC 중 대우조선해양이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가장 많은 139척을 건조했으며, 현재 수주잔량도 28척으로 가장 많다. 특히 수주에 있어서도 지난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44척의 VLCC중 16척을 수주해 가장 많은 실적을 보였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10척중 6척을 수주해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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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 싱가포르에서 컨테이너크레인 4기 수주 *

 

 현대삼호중공업이 싱가포르가 의욕차게 추진하고 있는 투아스 신항만 건설에 필요한 초대형 컨테이너크레인의 첫 입찰을 따내면서 향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동사와 싱가포르 PSA사는 최근 컨테이너크레인 4기의 계약을 확정했다. 이번 공사는 동사가 설계와 구매, 제작, 설치, 운송, 현장 시운전 등 모든 공사를 일괄 맡아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2022년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같은 사양의 컨테이너크레인 4기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되어 있다. 싱가포르 투아스 신항에 설치될 예정인 이들 컨테이너크레인은 최근 운용이 늘어나고 있는 18,000TEU 이상 초대형컨테이너선의 물량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원격조정을 통한 무인화 기술이 적용된 첨단 제품으로 각종 센서와 카메라 등을 통한 첨단 기술로 운영된다. 이 크레인에는 컨테이너를 적재 및 하역할 수 있는 트롤리(Trolley)가 2개가 설치된 점도 특징인데, 이는 항구에 접안하는 운송 선사의 효율을 높여주어 궁극적으로 항만의 생산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동사는 지난 1985년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항만에 총 128기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인도해 왔으며, 파나마운하 갑문설비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산업설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 중형 컨테이너선 3척 수주 *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성공했다. 동사는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1,200억원 규모의 2,5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21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197m, 폭 32.5m, 높이 16.8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 야드에서 건조해 2020년 하반기 순차적으로 인도할 계획이다. 이 선박에는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2020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를 충족시킬 수 있다. 동사 관계자는 “환경규제 가시화로 노후 컨테이너선 해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물동량 급증으로 이 항로에 투입되는 중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중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종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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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 수소선박 기술개발에 앞장 선다*

 한국선급은 조선해양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하여 수소선박 기술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하였다. 지난 1월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를 통해 수소경제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로드맵에서는 국내외 수소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한국선급은 각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수소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소 연료전지를 활용한 선박 추진, 수소 저장 및 운송을 위한 탱크 등 다양한 연구개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사는 이미 2010년부터 수소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차세대 선박의 동력원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고, 관련 기술을 선박에 적용하기 위해 다수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통하여 설계, 안전, 승인 규정 등 등 기반기술을 확보해 왔다. 그 예로 ‘액체수소 운송선용 CCS(Cargo Containment System) 설계 및 검증기술 개발’, ‘미세먼지 무배출 선박용 PEMFC(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및 실증’ 등의 과제를 주관하여 수행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향후 연구개발에 외에도 선급단체로서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신뢰성 및 안전성 있는 기준을 기술개발 단계별로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2년까지 수백kW급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안전성 검사 및 승인 체계를 구축하여 즉시 적용하고, 2025년까지 수소운송 및 MW급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에 대한 기반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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